PC 전문기업 주연테크가 13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높인 고성능 슬림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7S-16H’를 출시했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6S 게이밍 노트북. / 주연테크 제공
주연테크 리오나인 L7SH-16S 게이밍 노트북. / 주연테크 제공
주연테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오픈한 공식 쇼핑몰 주연샵(www.jooyonshop.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리오나인 L7S-16H는 인텔의 8세대 코어 i7-8750H 6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60 6GB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각종 최신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대비 얇고 가벼운 19㎜의 두께와 2㎏의 무게로 이동성을 높여 휴대 및 이동이 편하다.

별도의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를 위해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트루 링크(True Link)’ 기능을 제공하며, 이중 냉각 시스템과 쿨러 부스트 기능으로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슬림형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오테뮤 스위치 기반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sRGB 100%의 색 재현율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더욱 원본 색상에 가까운 화질을 제공한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L7SH-16S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게이밍 마우스와 대형 게이밍 마우스 패드, USB 허브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 사용 후기를 등록하면 고급 기계식 키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리오나인 L7SH-16S는 주연테크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9만9000원(120GB SSD, 8GB 메모리, 프리도스 기준)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