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최신작은 '요괴메카드'…초이락, 터닝메카드 후속작도 준비

입력 2018.07.18 14:08

2018년 하반기 국내 어린이 시선을 사로잡을 터닝메카드 신작 소재는 ‘요괴’다.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를 통해 ‘요괴 메카드’와 ‘헬로카봇 쿵’ 등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발표했다.

요괴메카드. / 김형원 기자
9월부터 국내 방영될 TV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는 십이지 동물을 현대적인 감각의 요괴 캐릭터로 재해석해 등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등장하는 요괴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 토끼 요괴 ‘미스터 문’의 경우 초승달 끝이 부러져 지구로 떨어졌다는 사연을 지녔다.
요괴메카드 소개 영상. / 촬영=김형원 기자
요괴메카드의 주인공은 요괴를 다루는 법을 배우는 ‘요괴 아카데미’에 입학해 학교 친구와 요괴 배틀을 벌이는 등의 이야기를 어린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기존 터닝메카드와 마찬가지로 ‘메카드’를 사용해 요괴를 잡아들이게(테이머) 된다.
현재 제작 중인 터닝메카드 최신작 영상 일부. / 김형원 기자
초이락은 요괴메카드 외에도 오리지널 터닝메카드의 후속작도 준비 중이다. 정식 제목과 방영시기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터닝메카드 신작은 원작 터닝메카드 배경에서 시간이 많이 흐른 미래를 무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새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 주인공. / 김형원 기자
2018년 겨울에는 공룡메카드 극장판인 ‘타이니소어 섬’을 개봉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은 TV시리즈보다 발전된 그래픽을 보여준다.

◇ 헬로카봇 신작도 다수 공개

초이락은 요괴메카드에 이어 자사 대표 시리즈 중 하나인 ‘헬로카봇’ 신작도 공개했다.

알에서 작은 공룡 로봇으로 변신하는 ‘알카봇’을 소재로 한 ‘헬로카봇 쿵’은 8월초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총 26부작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헬로카봇 쿵 소개 영상. / 촬영=김형원 기자
회사는 헬로카봇 쿵 방영에 맞춰 네 가지 알카봇 장난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카봇 장난감은 애니메이션 진행에 맞춰 종류가 늘어날 전망이다.
헬로카봇 쿵 장난감. / 김형원 기자
카봇 로봇 수리를 도우는 미니 로봇 ‘카봇 크루’의 이야기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 ‘헬로카봇 미니’란 이름으로 방영될 이 작품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영상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헬로카봇 미니. /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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