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나들이객, 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가족 나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6개 인기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멤버십 고객은 ▲일산원마운트 최대 4인 최대 60% ▲에버랜드 본인 40%·동반 3인 10% ▲롯데월드 본인 55%·동반 3인 20~30% ▲서울랜드 본인 55%·동반 2인 40% ▲아쿠아플라넷 최대 4인 최대 30%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 최대 2인 40% 등 할인 혜택을 받는다.

KT 모델이 워터파크에서 멤버십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 KT 제공
KT 모델이 워터파크에서 멤버십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 / KT 제공
국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하나투어 패키지 3%·호텔 최대 12% 할인과 KLOOK 최대 10%(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두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2018 더블할인 멤버십’ 7월 스페셜 혜택은 G마켓 5000원 중복 할인 쿠폰(2만5000원 결제 시)을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버거킹 인기 단품 메뉴 5종 50%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KT는 IPTV 서비스 올레 tv를 통해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 특집 영화관을 운영한다.

KT는 30편의 최신영화와 스테디셀러 영화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기획전을 마련하며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방학시즌’ 테마로 운영되는 일주일 간 ‘바다탐험대 옥토넛시즌4’, ‘패딩턴2’, ‘다이너소어’, ‘보스베이비’ 등 애니메이션을 기존 VOD 가격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평생 소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