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8.09 06:00
| 수정 2018.08.09 17:49
인공지능 시대의 쟁점으로 떠오른 ‘로봇 윤리’ ‘자동화세’를 다룬 콘퍼런스가 열린다.
시사 주간지 ‘시사IN’은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AIC 2018: 인공지능(AI), 인간의 선택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세 가지 쟁점'을 주제로 로봇 윤리의 세계적 권위자 로널드 아킨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 앨런 윈필드 영국 브리스틀 로보틱스랩 교수, ‘포스트 자본주의:새로운 시작’의 저자인 영국 저널리스트 폴 메이슨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들은 ‘킬러 로봇’은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나, 일자리 빼앗는 로봇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나’, ‘인공지능 시대는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나’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강연자 3명과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 사업부장과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해 로봇 윤리와 자동화세, 기본소득 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aic.sisain.c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 주간지 ‘시사IN’은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SAIC 2018: 인공지능(AI), 인간의 선택을 묻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가기’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세 가지 쟁점'을 주제로 로봇 윤리의 세계적 권위자 로널드 아킨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 앨런 윈필드 영국 브리스틀 로보틱스랩 교수, ‘포스트 자본주의:새로운 시작’의 저자인 영국 저널리스트 폴 메이슨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들은 ‘킬러 로봇’은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나, 일자리 빼앗는 로봇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나’, ‘인공지능 시대는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나’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 강연자 3명과 허일규 SK텔레콤 IoT·Data 사업부장과 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해 로봇 윤리와 자동화세, 기본소득 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aic.sisain.co.kr)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IT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