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SW] KM플레이어·갤노트9 '빅스비 비전'용 어도비 스캔·구글 안드로이드 9.0 '파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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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희 기자
입력 2018.08.12 06:00
IT조선을 통해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한 주간 소개된 새로운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봤습니다.
◇ 판도라티비 ‘KM플레이어'
KM플레이어 신규 버전은 고사양 PC 이용자 및 초고화질(UHD) 영상 시청 수요가 급증하는 데 대응했습니다. 특히 8K, 60FPS 등 고화질 영상을 고사양 PC에서 더욱 최적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번 신규 플레이어는 광고 및 인스톨 상품을 제거했습니다. KM플레이어 신규 버전(ver1.0.0.1)은 KM플레이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어도비는 삼성 갤럭시 노트9을 휴대용 PDF 스캐너로 사용할 수 있는 '빅스비 비전(Bixby Vision)'용 어도비 스캔(Adobe Scan)을 10일 공개했습니다. 어도비 스캔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사용자는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에 기반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쓸 수 있다. 이를 통해 문서 가장자리 인식, 원근감 조정, 그림자 지우기, 글자 강조 등을 활용한 손쉬운 어도비 PDF 읽기를 할 수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9.0은 ‘파이(Pie)’로 결정됐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9.0의 장점은 ‘인공지능’입니다. 사용 패턴을 스스로 분석해 상황별로 가장 알맞게 동작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디지털 웰빙’ 기능도 눈길을 끕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9.0은 픽셀 시리즈에 우선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