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벨킨(Belkin)이 삼성의 최신 ‘갤럭시 노트9’의 화면 보호를 위한 ‘스크린포스 템퍼드커브 스크린 프로텍션(ScreenForce TemperedCurve Screen Protection, 이하 템퍼드커브)’을 출시했다.

벨킨 갤럭시 노트9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 ‘탬퍼드커브’ 제품. / 한국 벨킨 제공
벨킨 갤럭시 노트9용 화면 보호 강화유리 ‘탬퍼드커브’ 제품. / 한국 벨킨 제공
갤럭시 노트9용 탬퍼드커브는 양옆이 둥근 곡선 형태의 엣지 스크린으로 구성된 갤럭시 노트9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갤럭시 노트9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의 밝기, 선명도, 투명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충돌, 긁힘 및 기타 마모 및 파손을 방지한다.

일본산 고급 강화유리를 사용해 기존 갤럭시 노트9 화면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문 및 스크래치 방지 코팅으로 화면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다중 충격 보호 기능과 최대 9H의 경도로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면서 0.33mm의 얇은 두께로 터치 감도 저하를 최소화했다.

특히 벨킨 고유의 TCP(True Clear Pro)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서 전문 훈련을 받은 스크린 케어 전문 인력을 통해 갤럭시 노트9에 기포 및 먼지 없이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나서도 대부분의 삼성 케이스와 호환되며 2년의 무상 AS를 지원한다.

신지나 한국 벨킨 지사장은 "작년 TCP 시스템 출시 이후, 삼성 기기용 스크린 케어 제품 출시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며 "오늘 삼성 최신 기기용 스크린 케어 제품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