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9월 12일 공식 발표할 예정인 신제품 아이폰 3종 중 가장 대화면 모델인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델의 이름이 ‘아이폰Xs 맥스'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애플은 그동안 대화면 모델에 ‘플러스(+)'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새로운 대화면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Xs 플러스가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했다.
하지만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신제품부터 플러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대신 맥스라는 이름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유럽 IT 블로그 마체르코프를 인용해 신제품 아이폰 3종의 가격이 799유로(104만원), 909유로(118만원), 1149유로(149만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