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유 포르쉐를 나눠탄다?…포르쉐 새 모빌리티 서비스 美서 시험도입

입력 2018.09.14 18:36 | 수정 2018.09.14 18:37

포르쉐는 13일(현지시각) 개인이 소유한 포르쉐를 공유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포르쉐 호스트’를 미국에서 시험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이 소유한 포르쉐를 나눠타는 포르쉐 호스트가 시작됐다. / 포르쉐 제공
이번 서비스는 최대 22개에 이르는 포르쉐 제품을 개인맞춤형으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하는 ‘포르쉐 패스포트’에 이은 것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다.

포르쉐 패스포트는 이용자가 원하는 포르쉐를 선택하고,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하는 구독(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이용 차량은 자택 등 원하는 위치로 배달해주기도 한다. 월 이용료는 자동차세와 등록비, 보험료, 유지 보수 비용 등을 포함한다.

포르쉐 호스트는 개인이 소유한 포르쉐를 하루에서 한달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성능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포르쉐인 만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특별한 자격을 거쳐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포르쉐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포르쉐 디지털이 미국 카셰어링 기업 투로와 공동 개발했다. 포르쉐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포르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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