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미니(lil mini)’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릴 플러스’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맛을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듀얼히팅 기술, 가열 청소기능, 히든 LED 등을 이어받았다.
릴 미니는 5만대 한정수량으로 먼저 판매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하며, 17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1일 100대를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