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23일 홍콩 케리호텔에서 열린 4G·5G 서밋 기조연설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형태의 5G 단말기를 선보였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이 테스트용으로 제작한 5G 레퍼런스폰을 선보이고 있다. / 이진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이 테스트용으로 제작한 5G 레퍼런스폰을 선보이고 있다. / 이진 기자
5G 단말기는 현재 테스트 용으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서브6 대역(6㎓ 이하)은 물론 밀리미터 대역(mmWave, 6㎓ 이상)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는 빠르면 2019년 5G를 지원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