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중·강소기업 분석기업 ‘우베멘토(Ouvertmento)’와 함께 영상 기획 ‘한·모·금(한번에 모아보는 금융시장)’을 제작합니다. 한·모·금은 금융시장 코스닥, 코넥스, 비상장주식 등 중·강소기업 투자분석 콘텐츠를 통해 현명한 투자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편집자주]

코스닥·코스피가 연일 약세입니다. 약세장 가운데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주식 ‘디피씨’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 / 우베멘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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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는 전자기기 부품 제조사입니다. 3000원대였던 디피씨 주가는 최근 2배 이상, 600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한류·K팝 대표주자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디피씨가 100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후부터입니다.

[우베멘토 한·모·금] 핫한 테마주 '디피씨'와 방탄소년단의 관계는? 영상

그런데, 디피씨의 자산 규모는 1800억원 수준입니다. 어떻게 자산의 절반이 넘는 1000억원대 대규모 투자가 가능했을까요? 사연을 이해하려면 디피씨의 자회사이자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역할과 수수료, 모회사 디피씨와의 관계,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익이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미치는 영향, 디피씨의 주가 추이 등을 분석해보겠습니다.

※ 외부필자의 원고 및 영상은 IT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