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는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전시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축제 ‘AGF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소규모인 40개 콘텐츠 업체가 참여했지만, 2만명이 넘는 마니아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축제 ‘AGF2018’ 현장 영상. / 촬영·편집=김형원 기자

AGF 2018에는 ‘마크로스F’,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킹 오브 프리즘’ 등 콘텐츠에서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불렀던 인기 성우가 참여했다. 오덕들은 이들 성우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새벽부터 줄서기를 하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AGF2018 현장. / 김형원 기자
AGF2018 현장. / 김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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