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150 샤오미 '미9' 최초 탑재 전망

입력 2018.11.06 19:01

샤오미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9(Mi9)'에 퀄컴 스냅드래곤 8150 프로세서가 세계 최초로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즈차이나는 5일(현지시각)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스냅드래곤 8150 프로세서가 탑재된 샤오미 미9이 2019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스냅드래곤 칩셋 관련 이미지. / 퀄컴 제공
그동안 스냅드래곤 855로 불렸던 스냅드래곤 8150 프로세서는 TSMC에서 7나노(nm) 공정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퀄컴 프로세서 중 처음으로 전용 NPU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품은 다중 Wi-Fi 대역과 블루투스 5.0, LE을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45와 비교해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긱벤치 테스트에 따르면 싱글코어는 전작 대비 1300점 증가한 3700점을, 멀티코어는 2000점 증가한 10500점을 기록했다.

'미9'은 최신 프로세서와 함께 카메라도에 변화를 준다. 최신 트렌드인 카메라 개수를 늘렸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다.

기즈차이나는 메인 카메라에 4800만화소 ‘소니(Sony) IMX586’ 이미지 센서가 장착될 것으로 예측하는 한편, 램 용량은 최근 출시된 '미 믹스3'와 같이 버전에 따라 6GB/8GB/10GB 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8(Mi8)' 제품 이미지. / 샤오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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