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작아도 벤츠" 벤츠 A클래스 글로벌 시승 현장

입력 2018.11.07 11:51 | 수정 2018.11.07 15:14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년부터 소형차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제품 다양화를 통해 젊은 소비자를 끌어들여 향후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미래 고객에게도 벤츠의 브랜드 경험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고, 이렇게 모은 충성도 높은 고객이 다시 벤츠를 구매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셈이다.

벤츠 신형 A클래스 세단. / 벤츠 제공
A클래스는 새 콤팩트 전략을 상징하는 첫 차다. 이 차의 글로벌 첫 시승이 미국 시애틀에서 열렸다. 시승은 시애틀 도심부에서 인근 소도시인 야키네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편도 A코스 156마일(251㎞), B코스 146마일(234㎞)을 달렸다. 신형 A클래스의 전반적인 동력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일반도로와 고속도로가 적절하게 분배된 코스였다.

신형의 전면 디자인은 신형 CLS의 것과 맥을 함께 한다. 측면은 이전 3세대보다 선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후면 디자인은 깔끔하다. 실내는 완전히 변했다. 조종석 위쪽을 무겁게 짓누르던 커버를 걷어내, 대시보드의 모든 요소를 시각적인 단절이 없게 만들었다.
벤츠 신형 A클래스 세단 현지 시승영상. / 촬영 박진우 기자·편집 노한호 PD
시승차의 동력계는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190마력을 내는 A 220 4매틱과 A 220이 준비됐다. 최대토크는 30.6㎏·m다. 모두 7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서스펜션은 전륜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4매틱의 경우 복합 4링크(Complex 4-Link), 전륜구동 모델(A 220)은 토션빔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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