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19년부터 시작 될 폴더블폰 시장 대비에 나섰다.
7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구글이 안드로이드 개발자 서밋에서 2019년부터 폴더블폰 전용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그동안 단말기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 첫번째 기업이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와 구글은 2019년 출시가 예정된 폴더블폰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논의 중이다 . 7일 삼성전자가 선보인 폴더블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돼 있다.
구글은 삼성전자 외 다른 제조사들과도 폴더블폰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폴더블폰용 안드로이드를 최적화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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