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내구성 강한 아웃도어용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출시

입력 2018.11.09 16:20

스마트 기기 제조사 가민은 3축 나침반과 기압 고도계, GPS · GLONASS · Galileo 등의 다양한 위성 시스템이 내장된 내구성 강한 아웃도어용 스마트워치 ‘인스팅트(Instinct)’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가민에서 선보이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느낌의 디자인과 소재가 적용된 인스팅트는 방열, 충격 및 방수등급(10ATM/100미터)을 군사 표준(MIL-STD-810G)과 동일하게 지원하며 섬유 강화 폴리머 케이스를 탑재해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아웃도어용 스마트워치 ‘인스팅트(Instinct)’. / 가민 제공
또한, 특수 가공되어 직사광선에도 가독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 방지에도 탁월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통풍이 잘되는 실리콘 밴드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GNSS 위성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하는 인스팅트는 GPS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 보다 더욱 정확한 위치 파악이 돼 이용자는 처음 가보는 복잡한 야외 환경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또 야외 활동에 나서기 전에 가민 익스플로러(Garmin Explore) 앱을 통해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다시 베이스캠프로 돌아갈 때 동일한 경로로 안내해주는 트랙백(TracBack)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3가시 컬러로 출시되는 인스팅트 스마트워치. / 가민 제공
손목 심박수 측정 센서가 내장돼 이용자는 일상적인 활동, 스트레스 지수, 수면 패턴 등의 다양한 건강 관련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여기에 측정되는 심박 변동수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해 유저의 육체적 또는 정신적인 건강 관리에도 탁월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가민의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댄 바텔 부사장은 "인스팅트는 거친 야외 활동 및 환경에도 끄떡 없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인스팅트는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14일, GPS 모드에서 최대 16시간, 울트라 트랙 절전 모드에서 최대 40시간의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총 3가지 컬러(다크그레이, 플레임레드, 라이트그레이)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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