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이 열리기 하루 전날 IT조선 지스타 2018 특별 취재팀이 행사장의 D-1을 엿보고 왔습니다.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포트나이트 현수막이 길을 만들며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역시 메인 스폰서의 위력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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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콘 입구에서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포트나이트 현수막길.
벡스콘 입구에서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친 포트나이트 현수막길.
지스타 행사가 열릴 벡스콘에 도착한 시각은 14일 저녁 8시를 넘긴 시각이었는데요. 물론 이미 어둠이 내린 뒤였습니다. 하지만 행사장은 텅텅 비어있지 않았습니다. 내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한 사람들이 속속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구요. 야외 체험부스에서 마무리 작업하는 관계자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마지막 점검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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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콘에서 지스타 2018 행사 준비를 마치고 퇴근하는 관계자들.
벡스콘에서 지스타 2018 행사 준비를 마치고 퇴근하는 관계자들.
야외에 체험존은 이미 준비를 마친 부스도 있고, 한참 준비 중인 부스도 있었습니다. 포트나이트, 프렌즈 레이싱, 구글 플레이 등은 행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는데요. 벽람항로, 넥슨 기프트박스 등은 준비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어 보여, 늦은 시간까지 비지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일반 관람객들이 만나게 될 체험부스는 이렇게 늦은 시각까지 준비한 관계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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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체험행사 준비를 마친 부스들.
지스타 2018 체험행사 준비를 마친 부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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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체험행사를 한창 준비 중인 부스들.
지스타 2018 체험행사를 한창 준비 중인 부스들.
벡스콘 제2 전시실로 가는 계단도 단장되고 있었는데요. 이 자리에 어떤 것이 들어설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지스타 2018 제2전시실로 가는 길이 장식되고 있습니다.
지스타 2018 제2전시실로 가는 길이 장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