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더킹, 혹은 킹오파 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당시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킹오파는 철권과 함께 격투게임의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게임입니다. 킹오파95 버전에서 가장 인기였던 베니마루, 이오리, 쿄부터 여러 남자들을 설레게(?) 했던 마이(개인적으로는 랄프와 레오나를 매우 좋아했었죠)를 이제 모바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넷마블의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는 최고 수준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수집형 액션RPG 게임입니다.

./ 촬영·편집=노한호 PD, 영상편집 노트북=에이수스 X560UD-BQ016

킹오파 대부분의 콘텐츠는 3명의 캐릭터가 1개의 팀을 이뤄 원하는 타이밍에 자유롭게 태그를 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오락실에서 상급 유저만이 경험했던 화려한 콤보 및 스킬들을 간편한 조작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소개합니다.

소싯적 콤보 좀 날려보았던 그 게임. 이제는 모바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 노한호PD
소싯적 콤보 좀 날려보았던 그 게임. 이제는 모바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 노한호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