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는 11월 21일 쉐라톤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2018 데이터 대상’ 시상식에서 장인수 대표가 ‘데이터 구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장인수 대표는 국내외 데이터 산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핸디소프트를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수 대표는 한국 오라클 영업본부장을 거쳐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소프트, 티맥스오에스 대표를 역임하며 순수 국산 기술 DBMS로 소프트웨어 국산화를 선도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2017년부터 핸디소프트 대표로 재직하며, AI, 빅데이터 분석 기반 지능형 협업 플랫폼 개발을 추진했다. 또 클라우드 그룹웨어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국내 데이터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IoT,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해 국내 데이터 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선진화를 위해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았다.
장인수 대표는 "20년 이상 데이터 산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핸디소프트가 보유한 다양한 플랫폼 기반 기술력을 통합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데이터 기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력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