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아현지사 화재…마포 일대 통신 장애

입력 2018.11.24 13:25 | 수정 2018.11.24 13:33

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소재 KT 아현지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마포구 등 인근 지역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 모습. / 유튜브 갈무리
오후 12시 40분 현재까지 KT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과 IPTV 등 모든 LTE 서비스가 마비된 상황이다.

KT는 3G망으로 이동전화망을 백업해 통신 장애 대응을 했지만 KT 이용자 접속 시도가 몰려 3G 통신 연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장애는 화재로 인한 설비 훼손 문제로 복구가 상당 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재난본부는 인근 지역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통신장애 사실을 알리고 화재를 진압중이다.

KT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현재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며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보상안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KT 통신대란] ⑤이마트24 점주 피해 적었다...타 통신 모뎀 제공한 본사 위기대응력 차현아 기자
KT, 500m 미만 통신구에 스프링클러 설치 추진 이광영 기자
[KT 통신대란] ④아현지사 복구 위해 협력업체 포함 1100명 투입…3일째 구슬땀 류은주 기자
유영민 과기부 장관 “정부·이통3사 재해 대응 TF 가동” 이광영 기자
[KT 통신대란] ②5G 시대 앞두고 망신…설계 미비냐, 운영 미숙이냐 노동균 기자
KT 아현국사 화재원인 분석 2차 합동감식…피해고객은 1개월 요금 감면 이광영 기자
1차 감식결과, KT아현국사 통신구 절반 이상 화재로 불타 류은주 기자
오성목 KT 사장 "아현지사는 'D등급'…백업 어려워" 이광영 기자
KT, 약관상 요금 6배 보상해야…자영업 간접손실 보상은? 이광영 기자
KT화재 원인을 찾아라…합동 현장조사 시작 류은주 기자
과기부, KT 화재 대책회의 열어…"25일 중 통신망 복구 완료하라" 박진우 기자
KT 통신 대란…자영업·소비자 피해 잇따라 이광영 기자
황창규 KT 회장 "화재로 인한 장애에 적극적 보상할 것" 박진우 기자
KT 덮친 '火魔'…불은 껐지만 통신 복구는 '일주일' 박진우 기자
KT “이동전화 장애, 오늘 중 70% 복구” 이광영 기자
카카오뱅크 장애…KT 화재가 원인(?) 유진상 기자
복구 전까지 못 참겠다…통신망 찾아 탈출 러시 류은주 기자
[KT 통신대란] ①화재 한번에 통신지옥…백업 외면한 ‘초연결’의 재앙 이광영 기자
화재 한번에 대란...15년간 이틀 장애는 없었다 (종합) 박진우 기자
[KT 통신대란] ③QR결제, 신용카드 대체재로 급부상 유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