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2.05 16:49
영국 컨설팅 기업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가 손상되거나 해상도가 낮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딥레이(DeepRay)’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딥레이는 딥러닝 기술을 탐구·육성하는 캠브리지 컨설턴트 자체 실험 연구소 ‘디지털 그린하우스(Digital Greenhouse)’에서 개발됐다. 딥레이는 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 아키텍처의 고유한 확장자를 사용한다. 수많은 신경망을 한 곳으로 모아 엔드-투-엔드 트레이닝 (end-to-end training)방식으로 진행된 기술 훈련에는 팀별로 여섯 개의 신경망이 서로 경쟁하며 정교한 화면을 구성하고 왜곡을 제거한다.
딥레이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미지 및 동영상을 명확하게 보여줘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정확한 의료 영상 이미징을 필요로 하는 의학 전문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다양한 머신비전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딥레이는 실제 장면 및 물체 실사가 어떤 모습인지를 학습하고 다양한 왜곡(Distortion)이 적용되었을 때 이미지를 다시 학습한다. 왜곡된 이미지가 나타나면 왜곡 이전의 실제 장면 및 물체의 실사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보여준다.
팀 엔서 캠브리지 컨설턴트 AI 부문 커머셜 디렉터는 "이전에는 어떠한 신기술로도 머신비전이 실제 이미지를 사람이 바라보는 수준으로 해석할 수 없었다"며 "딥레이는 사람 눈 이상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딥레이는 자동차, 농업 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응용 애플리케이션에 날개를 달아주며 이미지 센싱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고 자신했다.
딥레이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는 딥러닝 기술을 탑재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미지 및 동영상을 명확하게 보여줘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정확한 의료 영상 이미징을 필요로 하는 의학 전문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다양한 머신비전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분야에도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딥레이는 실제 장면 및 물체 실사가 어떤 모습인지를 학습하고 다양한 왜곡(Distortion)이 적용되었을 때 이미지를 다시 학습한다. 왜곡된 이미지가 나타나면 왜곡 이전의 실제 장면 및 물체의 실사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보여준다.
팀 엔서 캠브리지 컨설턴트 AI 부문 커머셜 디렉터는 "이전에는 어떠한 신기술로도 머신비전이 실제 이미지를 사람이 바라보는 수준으로 해석할 수 없었다"며 "딥레이는 사람 눈 이상의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딥레이는 자동차, 농업 기술,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응용 애플리케이션에 날개를 달아주며 이미지 센싱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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