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최근 자율주행을 포함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기술 이름을 ‘IQ. 드라이브’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이 IQ.드라이브라는 ADAS 브랜드를 선보였다.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이 IQ.드라이브라는 ADAS 브랜드를 선보였다. / 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은 현재 ‘투게더-전략 2025’에 따라 자율주행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에 오르겠다는 계획이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동성 비전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다.

IQ.드라이브(DRIVE)는 폭스바겐의 자율주행 비전을 브랜드화한 것으로, 자율주행 레벨1부터 레벨5까지의 모든 ADAS에 사용된다.

폭스바겐은 2019년 1월 IQ.드라이브 브랜드를 사용한 특별 양산 모델을 유럽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