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름 기업 레이노코리아는 레이노 팬텀 시리즈의 새 틴팅 필름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새 필름은 가시광선 투과율(VLT) 10%다.

. / 레이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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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레이노에 따르면 기존 팬텀 시리즈는 VLT 투과율 5, 15, 35, 45% 등 네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VLT 10% 필름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게 레이노 설명이다.

레이노 팬텀 필름은 야간 시인성과 사생활 보호 성능이 우수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 최초로 나노 카본 세라믹 기술을 적용해 반영구적인 변색 방지 내구성을 갖췄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소비자 요구를 철저히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소비자가 좋아할만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