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기기 제조사 온쿄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를 통해 게이밍 브랜드 ‘시도(Shido)’를 발표했다.

시도 브랜드 게이밍 헤드셋. / 온쿄 제공
시도 브랜드 게이밍 헤드셋. / 온쿄 제공
온쿄에 따르면 ‘시도'는 무사도(武士道)에서 따온 말로, 70년 역사를 가진 오디오 제조사로서 타협없는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게이밍 브랜드 시도 첫 번째 제품은 ‘게이밍 헤드셋'과 ‘USB 콘트롤 앰프'다.

온쿄는 세계적으로 성장 추세에 있는 e스포츠 시장에서 ‘시도' 게이밍 음향기기 상품 매출을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