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14일 어린이, 청소년 실명을 예방하는 ‘포커스 온(Focus on)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포커스 온 캠페인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포커스 온 캠페인 참가사 로고.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포커스 온 캠페인 참가사 로고.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캠페인은 2013년부터 5년 8개월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운영됐다. 지금까지 아동과 청소년 206명이 수혜를 입어 밝고 깨끗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일반인도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캐논 공식 페이스북 ‘안녕, 오늘’에서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거나, 캐논 사용자들이 공유한 사진에 댓글을 남기면 정해진 금액만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대신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