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IP를 활용해 뉴에프오에서 개발한 ‘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1월 중 첫 CBT(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은 김기명이 이끄는 강서의 빅딜, 강북의 갓독, 강동의 호스텔, 강남의 일해회까지 4대 크루를 통합 시키기 위해 나만의 크루를 편성하고 이들을 육성, 월드맵에서 자원전, 보스 레이드, 100 VS 100 대규모 집결 전투 등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웹툰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와 게임 내 건물을 등장 인물인 바스코(캐릭터 훈련), 박지호(자원 보호), 최수정(크루원 모집)으로 대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외모지상주의:크루전쟁’은 2019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1월 CBT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