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가 21일 개막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대회의 메인스폰서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제닉스가 21일 개막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자사가 유통하는 AKRACING 게이밍 의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제닉스 제공
제닉스가 21일 개막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자사가 유통하는 AKRACING 게이밍 의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제닉스 제공
제닉스는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의자 등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게임용 주변기기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 및 유통하는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로, 2017년부터 2년에 걸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코리아)’ 대회를 후원해왔다.

올해 제닉스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를 치르는 중계진과 선수들에게 자사가 유통하는 글로벌 게이밍 의자 브랜드 ‘AKRACING’의 ‘타입 2’ 게이밍 의자를 제공해 편안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21일 개막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은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와 목요일 및 금요일 오후 2시에 편성되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