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름 솔루션 기업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중국 총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노의 중국 총판은 완두 레이노 뉴머트리얼 테크(WANDU RAYNO New Material Tech)라는 회사다. 이 회사는 중국 내 윈도우필름 수·출입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신현일 레이노코리아 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는 "레이노 윈도우 필름 제품은 날로 커져가는 고성능 윈도우 필름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하다"며 "중국 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는 레이노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