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조직위, TCA와 MOU 체결…대만 타이베이 게임쇼 2019 참가

입력 2019.01.22 13:45 | 수정 2019.01.22 13:59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이하 BIC 조직위)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타이베이 게임쇼’를 주관하는 TCA(Taipei Computer Association)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타이베이게임쇼 2019’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BIC 조직위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가 중화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TCA와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며, 양국 인디게임 개발사 판로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BIC 조직위는 24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에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위한 BTC/BTB 부스 공간과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BIC 조직위를 통해 대만 게임쇼에 참가하는 중소 게임사들. / BIC 조직위 제공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하는 게임사는 자라나는씨앗 ‘MazM: 오페라의 유령’, Astrowhale ‘용사민박(HeroBnB)’, 코스믹아울 ‘코스믹워즈’, 코구 ‘DEAD 2048(데드 2048)’로, ‘BIC 페스티벌 2018’ 전시에 참여했던 작품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인디게임 개발사는 2일간 진행되는 BTB 공간 ‘Indie Game Festa’에 각 부스를 꾸려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며, 3일간 진행되는 BTC 공간에도 부스를 마련해 중화권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또한, BIC 조직위는 BTB 공간에 BIC 페스티벌 l 2019 부스를 운영하면서 특색 있고 개성 강한 해외 다수의 인디개발사들과 접촉할 예정이다.

‘타이베이 게임쇼 2019’는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전시회다. 대만은 2015년 구글플레이 매출액 기준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5위를 차지하는 국가이면서도, 중국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전략적 요충지로 거론되고 있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결과물이 보다 넓은 세계 무대에서 검증받는 한편, 해외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판로확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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