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매일 해외에서 쏟아진 주요한 이슈를 골라 전해드립니다. 제목을 누르면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보잉, ‘자율주행 비행 택시’ 이착륙 성공 (엔가젯)
미국 보잉은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 비행 택시가 수직이착륙(VTOL)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직은 상공에서 전진모드로 비행할 수는 없지만 향후 도시의 교통 체증 상황에서 승객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서, 크롬북에 AMD 탑재… 2분기 출시 (엔가젯)
에이서가 학교용 크롬북 신제품 6개를 발표하며 그중 두 모델(11.6인치 크롬북 스핀 311 R721T, 크롬북 311 C721)이 AMD A4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2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애플, 배터리 개발에 전 삼성SDI 전무 영입 (블룸버그)
애플이 배터리 자체 개발을 위해 전 삼성SDI 전무 안순호씨를 영입했다. 안순호 씨는 2015년부터 삼성SDI에서 리튬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주력했다.

미국 테크 기업들, 작년 로비 비용에 역대 최고 지출 (엔가젯)
2018년에 미국의 테크 기업들이 로비 비용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루터스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구글은 2120만 달러(239억2420만원), 페이스북은 1260만 달러(142억1910만원), 아마존은 1400만 달러(157억9900만원) 등 테크 대기업들은 워싱턴 DC에서 총합 6400만 달러(722억480만원)를 지출했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애플의 대표자들은 모두 미국 의회에 소환돼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방안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아마존, 워싱턴주에서 배달 로봇 가동 (엔가젯)
아마존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아마존 스카우트(Amazon Scout)’ 6대가 워싱턴주 스노호미시에서 배달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 음료수 냉장고 크기의 스카우트는 보행자 및 애완동물 장애물 감지가 가능하며 수령인 인지 등에서 개선점을 찾는 중이다.

볼보 폴스타 2, 구글 HMI 탑재 (엔가젯)
올해 출시 예정인 볼보의 순수 전기차 폴스타 2(Polestar 2)가 구글의 인간-머신인터페이스(HMI)를 탑재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가져간다. 운전자들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구글 맵, 구글 캘린더, 구글 플레이 뮤직 등의 서비스를 즐기며 충전율 확인, 좌석 온도 조정 등 기타 설정도 쉽게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인텔 ‘리얼센스’ 트래킹 카메라 (엔가젯)
인텔이 ‘리얼센스(RealSense) 트래킹 카메라’ T265를 발표했다. T265를 탑재하면 로봇 같은 인공지능 기기는 GPS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지형을 파악할 수 있다. 가격은 199달러(22만4000원)이며 2월말부터 출하된다.

화웨이 ‘P30’... 쿼드러플 카메라, 화상 지문스캐너 등 (더블유씨씨에프테크)
3월에 출시 예정인 화웨이 P30이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 물방울 노치, 화상 지문스캐너를 탑재한다. 화웨이 P30 프로는 렌즈가 4개인 쿼드러플 카메라(quadruple camera)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 비글 닮은 새로운 로봇 강아지 선봬 (엔가젯)
소니의 로봇 강아지 아이보(Aibo)가 더욱더 귀여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9만8000엔(203만9934원)이며, 주택 순찰과 얼굴 인식 등 보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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