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0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테마파크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2월 1일부터 세계 최초 100인승 확장현실(XR) 체험 시설 '어크로스 다크(Across Dark)' 가동에 들어갑니다. XR은 'Extended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VR)과 3D 콘텐츠를 포함한 콘텐츠를 말합니다.

./ 촬영·편집 노한호 PD

롯데월드는 어크로스 다크가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동 제작한 순수 국내기술 콘텐츠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집트 동굴 안에 파묻힌 오래된 타임머신 우주선’을 테마로 했으며, 어트랙션 입구에서 생존자 영상을 보여주는 등 스토리 몰입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장치가 마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VR어트랙션 어크로스 다크를 체험하기 전 HMD를 착용하는 모습. / 촬영=김형원 기자
VR어트랙션 어크로스 다크를 체험하기 전 HMD를 착용하는 모습. / 촬영=김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