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인텔리전스, 택시에 빅데이터 도입…슈어소프트테크와 제휴

입력 2019.02.01 14:47

KST인텔리전스와 슈어소프트테크가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 / KSI인텔리전스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KST모빌리티의 책시 브랜드 ‘마카롱 택시’에 원격 차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Real-time Monitoring System, 이하 REMS)을 적용할 예정이다. KST모빌리티는 KST인텔리전트의 자매기업이다.

REMS는 운행 및 배터리 관련 정보, 고장진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송·저장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정보는 차량의 상태를 최적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운행 기사의 안전성 제고, 탑승객의 승차 품질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빅데이터 센터로 전달된 차량 운행 데이터는 기사의 운전 패턴 분석과 평가, 이상적이고 안전한 운행 방식 제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미 국내외 시장에 국내 자동차 제조사를 통해 운영 중인 REMS는 마카롱 택시의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또 양사는 향후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신뢰성·안전성 검증,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빅데이터 공급 및 활용 등 분야에서 함께하며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 개발에 적극 협력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ST인텔리전스는 KST홀딩스의 자회사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 이동성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운영, 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KST홀딩스와 자매회사의 모든 데이터 솔루션을 마카롱 원(macaron ONE)이라는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마카롱 택시와 스마트 주차솔루션 마카롱 파킹에 필수적인 지능형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대표적이다. 마카롱 원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이를 필요로 하는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B2B 비즈니스도 수행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미션 크리티컬 분야의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기업이다. 슈어소프트테크가 개발한 검증 도구는 소프트웨어의 주요 오류를 포착한다. 국방, 금융, 반도체, 자동차, 우주, 항공 등 작은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 critical)’ 부문이 대상이다. 현재 국내 대기업, 금융회사, 공공기관과 협력 중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도구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자동차, 항공, 원자력, 국방 산업 및 스마트시티 등의 소프트웨어 검증 분야를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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