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산부인과 전문의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7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카이저 병원(Kaiser Permanente)의 산부인과 의사인 크리스틴 커리 박사를 영입했다.
애플은 애플워치를 활용해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 중이다. 그동안 심박수 체크 위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크리스틴 커리 박사 영입을 통해 향후 여성질환이나 임신, 출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