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최고의 미래차 선정한다

입력 2019.02.11 11:24

카이스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미래사회 교통기술발전에 기여한 콘셉트카를 시상하는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FMOTY)’ 상을 제정하고, 오는 3월 첫 시상식을 연다고 11일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어바네틱. / FMOTY 주최 측 제공
FMOTY는 국내 첫 만들어진 것으로, 국제 모터쇼에 등장한 콘셉트카를 승용차(Private), 상용차(Public & commercial), 1인 교통수단( Personal) 세 분야로 나눠, 미래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에는 찰리 터너 탑기어 편집장, 게오르그 카허 카매거진 저널리스트 등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대거 참여한다.

2018년 공개된 45종의 콘셉트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도요타,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볼보차, BMW, 아우디, 푸조, 포르쉐, 폭스바겐이 제작한 15개 모델이 결선에 진출했다. 주최 측은 3월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작을 결정하고, 3월말 서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경수 카이스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은 "자동차 산업의 대격변기를 맞아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를 시도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노력을 평가하는 시상제도가 필요하다"며 "최고의 콘셉트카를 선정하는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상은 자동차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현재에서 미래로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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