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LA·휴스턴 등에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와 폴더블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신설한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14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뉴욕 루스벨트 필드, LA, 휴스턴에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연다"며 "이 매장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기기 등을 판매하고 수리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미 전역에 이같은 체험 매장을 추가로 늘릴 방침이다.
삼성전자 한 관계자는 "갤럭시 팬은 삼성전자 제품을 처음 접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실속형 갤럭시S10e, 기본형 갤럭시s10, 고급형 갤럭시s10 플러스, 초고급형 갤럭시s10+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등 최대 5종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