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2021년까지 공장을 폐쇄하기로 한 혼다의 결정에 성명을 발표했다.
혼다 영국공장은 1992년부터 가동됐으며, 현재 혼다 유럽 전략 차종인 시빅 해치백을 만들고 있다. 고용인원은 3500명 규모다.
클락 장관은 "자동차 산업은 신기술로의 급격한 전환을 이루고 있고, 이 흐름 속에서 영국은 매우 주도적인 입장"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혼다의 결정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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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장관은 "자동차 산업은 신기술로의 급격한 전환을 이루고 있고, 이 흐름 속에서 영국은 매우 주도적인 입장"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혼다의 결정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