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폴더블폰, 삼성과 달리 안팎으로 접힌다

입력 2019.02.20 19:45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과거 폴더폰처럼 위아래로 접히면서 안쪽은 물론 바깥쪽으로도 접히는 형태가 될 것이란 추측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네덜란드 IT 매체 레츠고디지털은 미국특허청(USPTO)이 최근 발표한 애플 폴더블폰 특허출원 도면을 바탕으로 그린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애플 폴더블폰은 노치가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같은 ‘세로형’이 아닌 ‘가로형’으로 접힌 모습이다.

애플 특허출원 도면을 바탕으로 그린 렌더링 이미지. / 레츠고디지털 갈무리
접히는 방향도 안팎 양쪽으로 접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면을 작게 쓰고 싶은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바깥으로 접어 한쪽 면만 볼 수 있다. 안쪽으로 접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편해 휴대성도 높아진다.

후면 카메라는 적어도 세개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5G나 USB-C 단자 지원과 같은 구체적 기능에 대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애플 폴더블폰은 이르면 2020년에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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