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9] ETRI, 인체통신 등 韓 ICT 홍보 나서

입력 2019.02.21 09:5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5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가해 공동연구기관과 기술홍보와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ETRI 연구진이 광대역 기술 시험을 위해 무압축 동영상 전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ETRI는 이번 전시회에 초연결통신, ICT소재부품 지역산업, IT융합 기술 등 최신 유망 ICT를 선보인다.

초연결통신 관련 기술로는 인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속도인 0.001초만에 데이터 전달이 가능한 촉각(Tactile) 인터넷 기술인 초저지연 광액세스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다수의 통신매체를 이용한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AI 다중경로 최적화 기술을 전시한다.

ICT소재부품과 지역산업IT융합 분야 기술로는 기존의 무선통신과 달리 인체 매질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인체통신 기술과 공장 내 다양한 장비와 센서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공장 모니터링 기술이 마련됐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 에이알텍, 엠엘소프트, 넷비젼텔레콤, 디엔엑스, 비자리움 등 5개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해외 마케팅을 위한 기술사업화 확산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한다.

아울러 스페인, 이스라엘, 프랑스, 인도 등 해외기업 및 해외 국가관 참여자를 전시부스에 초청해 기술소개와 네트워킹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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