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월 한 달간 올해 첫 번째 대규모 초청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 / 롯데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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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대상은 전국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로, 초청 수는 올해와 같은 수인 2019명이다. 초청받은 어린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퍼레이드도 관람한다.

롯데월드는 2019년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대형 조형물 ‘심포니 오브 미라클'를 선보이고 메인 퍼레이드를 리뉴얼하는 등 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