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화물운송 플랫폼 ‘로지스팟’이 기업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바로배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지스팟은 중견 및 대기업에 제한했던 배차 서비스 제공 범위를 중소 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까지 전면 확대했다. 기업은 로지스팟의 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가입 및 사업자 등록 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박준규 로지스팟 공동대표는 "로지스팟의 물류 디지털화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더욱 많은 기업이 빠르고 간편하게 운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지스팟은 지난해 10월 카카오벤처스, 스파크랩스벤처스 등으로부터 19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