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서울 중구 후암로 한국스마트카드 본사에서 이베이코리아,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박명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태극 한국스마트카드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왼쪽부터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박명주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태극 한국스마트카드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고속버스 사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에 스마일 페이를 적용하고 고속버스 예매서비스를 위해 고속버스모바일과 이베이코리아 회원을 상호연계한다. 또 이베이코리아 오픈마켓 사이트 연동 및 복합상품 개발 등 고속버스 이용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2018년 11월 고속버스모바일 1000만 다운로드 달성에 이어 올해 2월에는 시외버스모바일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