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얼굴 인식으로 지하철 탄다

입력 2019.03.13 18:08

얼굴 인식만으로 지하철 요금을 결제하는 서비스가 중국에 도입된다.

13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선전시 지하철 당국은 푸톈역에서 얼굴 인식시스템을 실험 중이다.

이용자는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 PC 크기의 화면에 얼굴만 인식하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을 끊거나 스마트폰을 결제 기기에 대는 NFC 기능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갈무리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 서비스 도입으로 하루 최대 500만명까지 빠른 결제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얼굴 인식 결제기능은 이미 중국에서 활용되고 있다. KFC 중국 항저우점에서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당국은 교통 규칙을 위반한 운전자를 식별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안면 인식 기능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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