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스벅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스벅TV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스벅TV.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벅TV.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벅TV에는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들이 진행자로도 출연한다. 영상에서는 운영 서비스, 제품,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별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스벅TV는 마이DT패스, 공기청정기 등 스타벅스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 보거나, 특성화된 전국의 다양한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한다. 또,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스벅TV 14일 첫 콘텐츠는 소비자가 닉네임을 등록하면 파트너가 불러주는 ‘콜 마이 네임’이 주제다. 현재 400만명이 사용하는 스타벅스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을 소개한다.

스벅TV ‘콜 마이 네임’. / 유튜브 제공

스타벅스는 스벅TV 개국을 기념해 20일까지 총 300명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과 함께 스벅TV 첫 번째 콘텐츠인 ‘콜 마이 네임’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댓글은 스타벅스 앱에 등록이 가능한 재미있는 닉네임을 댓글로 올리면 된다.

스타벅스는 이벤트 참여자 중 1등 2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5만원권, 2등 30명에게는 스타벅스 e-Gift 카드 3만원권, 3등 4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3매, 4등 5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2매, 5등 160명에게는 MMS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