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2018년 12월 6일 문을 연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오픈 100일을 맞아 이벤트와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오픈 100일간 200만명 방문자와 1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인기 점포로 떠올랐다. 경기 동탄 신도시와 수원, 분당은 물론 서울 경기권에서도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유효했다. 야외 인공 트리와 숲모험 놀이터, 실내 서핑샵과 피크닉 가든 등 ‘자연을 담은 쇼핑 놀이터’ 개념으로 가족 단위 방문자를 배려한 점도 돋보였다.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 롯데쇼핑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 롯데쇼핑 제공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은 주말인 16일과 17일 1층 숲모험 놀이터에서 대형 룰렛 게임을 마련한다.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 마술쇼, 손인형극도 열린다. 16일과 23일에는 풍선아트 매직램프 공연을 볼 수 있다.

14일부터 20일까지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온앤온, 주크 등 이월 봄상품의 최대 70% 할인 판매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