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 의자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가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팝업스토어 ‘슈퍼플레이’에서 자사 게이밍기어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닉스가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슈퍼플레이 팝업스토어’에서 자사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판매한다. / 제닉스 제공
제닉스가 15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슈퍼플레이 팝업스토어’에서 자사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판매한다. / 제닉스 제공
이번 슈퍼플레이 팝업스토어에서는 제닉스의 키보드와 마우스 등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비롯해 게임과 관련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주변기기 등 100여 종의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제닉스는 자사의 ▲STORMX M2 ▲TITAN G ▲마크2 등 게이밍 마우스와 ▲옵티컬 V2 ▲STORMX K5 ▲TITAN SE 등 게이밍 키보드, ▲H3 ▲H4, 게이밍 이어폰 ▲타이탄 인이어 ▲STORMX 불렛 등 게이밍 헤드셋과 이어폰 등을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플레이는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브랜드 개발, 구단 상품 유통 및 개발 전문기업으로, 현재 ‘리그오브레전드(LoL)’의 국내 프로 게임 구단 유니폼,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상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