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가 엔비디아의 최신 튜링 아키텍처를 적용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트윈(Twin)’을 선보였다.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트윈 그래픽카드. / 조텍코리아 제공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트윈 그래픽카드. / 조텍코리아 제공
조텍 게이밍 지포스 GTX 1660 트윈은 20만원대 후반(최저가 기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튜링 아키텍처 기반 최신 그래픽카드로, 각종 최신 게임을 풀HD 해상도(1920x1080)에서 고품질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카드 길이가 179㎜에 불과해 대다수 LP 타입 슬림 케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PC 케이스에 쉽게 장착할 수 있으며, 최근 노트북 사용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eGPU(외장 그래픽 박스)에도 쉽게 호환된다.

또한, 3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냉각팬을 사용해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3개의 DP(디스플레이포트) 1.4 단자와 1개의 HDMI 2.0b 단자를 제공해 최대 4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다중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