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서울 서래마을 카페거리에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을 오픈했다.

1호 ‘삼성점’과 2호 ‘정자점’에 이어 3호점으로 오픈한 이번 ‘서래마을점’은 쿠첸의 밥솥, 전기레인지 등 주요 제품의 직접 체험은 물론, 쿠첸 제품을 활용한 카페, 쿠킹클래스 등을 함께 운영해 체험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 쿠첸 제공
쿠첸 체험센터 서래마을점. / 쿠첸 제공
서래마을점은 전시 제품 및 체험 내용에 따라 ▲밥솥, 전기레인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C+존’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인 ‘C#존’ ▲전문 셰프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C-cook존’ 등 3가지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C-cook존’의 3월 쿠킹클래스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쿠첸 체험센터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uchen_exp)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쿠첸은 이번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서래마을점 방문 시 ‘C#존’에서는 미니 빵 3종 세트를 구매하면 큐리그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C+존’에서는 IR미작 클린가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특가에 판매한다. 큐리그 커피머신, 캡슐, 캡슐 홀더로 구성된 홈카페 패키지의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