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4.04 09:28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4일, 현금 없는 매장 350곳을 추가 확대했으며, 총 759곳의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금 없는 매장은 현금 외 결제 수단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매장이다. 스타벅스는 미래 신용 사회로의 진입에 대한 선제적인 준비를 위해 전국 스타벅스 409개 매장에서 운영해 왔다.
이번에 추가 확대된 350개 매장은 현금 결제율이 평균 5% 미만인 매장으로 구성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총 759곳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는 현재 전국 1280개의 매장의 60% 비율이다.
현금 없는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현금만 소지한 소비자의 경우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1년간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현재 현금 결제 비율이 기존 평균 4%에서 0.5%로 감소했다. 매장 당 하루 평균 21건이었던 현금 결제 건수는 1.5건으로 감소했다. 결제 수단 간소화로 고객 대기 시간 및 현금 정산업무 시간이 줄었다.
권용범 스타벅스 운영기획팀 팀장은 "현금 없는 매장 운영으로 현금 결제율이 줄어들면서 관련 정산 업무 간소화가 이루어져 매장 운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가 확대된 350개 매장은 현금 결제율이 평균 5% 미만인 매장으로 구성됐다. 이에 스타벅스는 총 759곳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는 현재 전국 1280개의 매장의 60% 비율이다.
현금 없는 매장에서는 신용카드,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의 결제수단을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현금만 소지한 소비자의 경우 현금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최초 충전해 결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1년간 현금 없는 매장을 운영한 결과, 현재 현금 결제 비율이 기존 평균 4%에서 0.5%로 감소했다. 매장 당 하루 평균 21건이었던 현금 결제 건수는 1.5건으로 감소했다. 결제 수단 간소화로 고객 대기 시간 및 현금 정산업무 시간이 줄었다.
권용범 스타벅스 운영기획팀 팀장은 "현금 없는 매장 운영으로 현금 결제율이 줄어들면서 관련 정산 업무 간소화가 이루어져 매장 운영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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