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카셰어링, 광주·창원 찍고 서울 진출

입력 2019.04.04 12:03 | 수정 2019.04.04 14:02

친환경차 카셰어링 업체 제이카는 상반기 중 서울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 / 제이카 제공
회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 ‘미래를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참가, 수도권 진출 계획을 발표햇다. 제이카는 수소전기차와 배터리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운영되는 카셰어링 스타트업이다. 2017년 광주광역시에서 시작, 현재 광주와 경남 창원시에서 친환경차 120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 연말까지 수소차와 전기차 등을 130대 이상 추가, 수소 충전소 인프라가 구축된 수도권과 울산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소차와 전기차 등은 일반 내연기관보다 소음이 적고, 주행에 따른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고속도로 이용 시 하이패스 50% 감면, 공공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다양한 정책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주력 차종인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의 경우 1회 충전으로 600㎞ 달릴 수 있어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부담도 적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강오순 제이카 대표이사는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차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이 카셰어링"이라며 "일반적인 공유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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