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 10G→100G 고도화

입력 2019.04.08 11:45 | 수정 2019.04.08 13:57

정부가 5G 이동통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빅데이터 등의 국제 연구∙실증시험 기반을 확보했다. 기존 10Gbps 망을 100Gbps로 고도화한다.

. / NIA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8일 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이하 KOREN) 국제회선을 10G에서 100G 환경으로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KOREN(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은 산업체∙학계∙연구기관 등의 미래 네트워크 선도 기술∙장비 관련 연구∙시험∙검증을 돕는 국가 운영 선도 시험망이다.

최근 5G 이동통신, 초실감형 VR∙AR, 빅데이터 등 고대역폭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이 증가하는 추세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국제 100Gbps 회선 운영을 통해 각 이용 기관의 연구 활동간 트래픽 손실이 없도록 지원을 시작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국제 연구망 100Gbps구성은 완료 됐고, 아시아∙유럽지역 국제 연구망 100Gbps구성을 추진 중이다.

기존 한국-홍콩-싱가폴 10G회선은 장애시 상호백업이 되도록 구축했다. 이들 지역의 접속점에서 타 국제연구망과의 회선 연동을 통해 우회노선도 확보해 생존성을 강화했다.

NIA에 따르면 KOREN 국제회선 100G 서비스는 아시아, 유럽, 미국간 연구망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범대륙간 초고대역∙고품질을 요구하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활용과 국제 실증 참여 및 국제협력 테스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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